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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청송 진보면이장협의회, 사랑의 성금 전달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0.12.03 12:11 수정 2020.12.03 12:13


진보면이장협의회(회장 김효년)가 1일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진보면에 전달했다.

 

진보면이장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1나눔캠페인으로 접수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성금을 기탁해 준 진보면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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