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제14代 차기회장 선거에 안재범(安在範 78)당선자를 공표했다.
이번 선거는 현 회장의 임기가 2020년 12월 2일 만료가 됨으로서 재적대의원 179명 중 175명 투표를 실시하여 후보 1 : 김장래(74표) / 후보 2 : 안재범(101표)당선자는 최다득표를 획득하여 무난하게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안재범 당선자의 임기는 2020. 12. 03 ∼ 2024. 12. 2 근무를 하게 되며 자택은 경북 영양군 청기면 기포길 27-5 이고, 연락처(핸드폰010-4750-7360) 경력사항은 영양고등학교 졸업하고 이력은 새마을금고 영양군 협의회 회장(前)과 영양군의회 의원(前), 영양군 군민상 심사위원(前),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감사(前), 청기면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감사(前)를 역임 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파란시그널이 돼 주고 있다는 주민들의 성화가 무성할 정도로 바르고 곧은 생활신조가 몸에 배어있지만 대인유대관계는 활달한 편이다.
한편 安 당선자는 슬하에 2남 2녀 모두가 훌륭하다. 長女는 국제고등학교 수학교사, 셋째 여식은 경남에서 중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하고, 長男 종우 씨는 서울기독교방송국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고 막내 종화 씨는 영국 버밍엄공과대학 환경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현재 강원도 춘천대학교 敎授로 근무하고 있다.
安 당선자는 “노인들이 고령화時代를 맞이함으로 지역사회노인들의 올바른 자세는 물론 이거니와 향후 노인복지환경현안을 연구하여 개개인에게 작은 인센 팁이라도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