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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제20회 부평국악대축제 및 전국국악경연대회 출전

박승배 기자 입력 2020.11.25 11:33 수정 2020.11.25 11:35

이옥순씨 ‘종합대상’ 차지

제20회 부평국악대축제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14일 오전 9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잔치마당 소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주최하고 사)서도창배뱅이연구보존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 영덕 이옥순(축산·고곡)씨가 경기민요에 출전 전체부분 종합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회는 예선전이 지난 6∼7일 양일간 동영상 비대면 경연으로 진행 되었고, 본선대회는 14일 3개 종목으로 기악 (관악.현악), 무용 (전통무용.창작무용), 성악 (경기민요/ 서도민요/ 경서도잡가/ 남도민요/ 가야금병창/ 정가/ 각도민요)부문으로 대학·명인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눠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을 수상한 이옥순씨는 평소에도 지역 행사 및 경로당 등 다양한 시설을 방문하며 국악을 통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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