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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강구초 축구부에 2년 연속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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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협중앙회가 25일 강구초등학교 축구부에 2년 연속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사진=강구초등학교 제공> |
신협중앙회가 25일 강구초등학교(교장 이삼도) 다목적 홀에서 축구부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신협중앙회의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강구초등학교 축구부는 강구신협의 추천으로 2년 연속 선정돼 누적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신협을 대표하여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고광득 본부장, 강구신협 임문혁 이사장, 김용태 상무가 참여하였으며, 학교 측에서는 축구부 학생 전원과 감독, 코치, 교직원,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하였다.
후원금으로 축구부 유니폼과 각종 축구용품 구입 및 훈련경비로 사용할 계획이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훈련하는 축구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우수 선수 발굴에도 투자하기로 하였다.
이삼도 교장은 “어려운 시기에 본교 축구부를 위해 후원해 주신 신협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축구부 발전의 밀알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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