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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청송군, 교정시설 유치 총력…진보전통시장서 캠페인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9.23 14:57 수정 2026.09.23 14:58

지역소멸 위기 극복·정주인구 확대 등 지역발전 새 전환점 기대

↑↑ 「교정시설 조성부지 조성 공모」 유치를 위한 캠페인/사진=청송군 제공


청송군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정시설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송군은 23일 진보면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교정시설 조성부지 조성 공모」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송군의회와 진보면이장연합회,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교정시설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모았다.

참석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진보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기회! 교정시설 청송 유치!’를 슬로건으로 홍보활동을 벌이며 교정시설 유치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렸다.

특히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교정시설 유치가 지역의 정주인구 확대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청송군은 또 진보면이장연합회를 대상으로 교정시설 유치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유치 동의서 작성과 함께 향후 범군민 유치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청송군은 지난 40여 년간 경북북부교정시설과 지역사회가 함께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교정시설에 대한 주민 수용성과 관련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지역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군은 이러한 지역적 여건을 바탕으로 교정시설 유치를 지역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교정직 공무원과 가족 등의 유입을 통한 정주인구 확대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하며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정시설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송군의 강점과 유치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군민과 함께 교정시설 유치를 위한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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