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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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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이번 대회 청룡그룹 경기에서 우승(고학년)과 3위를 차지한 강구중학교 선수들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U14 72개 팀, U15 72개 팀 등 총 144개 팀,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의 기량을 겨루는 뜨거운 무대가 되었다.
우선 부문별 우승 팀 결과를 살펴보면 U14(저학년) 유스컵 청룡그룹 경기는 ENFC가 완주FC를 4-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U14 유스컵 백호그룹에서는 울산 학성중이 북성FC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고학년부 U15 청룡그룹에서는 지역의 강구중학교가 경기 광명중학교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U15 백호그룹은 경북 경주 무산FC가 경기 백마중을 연장 혈투 끝에 4-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 U15 결승전에서는 지역 연고 팀인 경북 강구중과 경주 무산FC가 각각 청룡·백호 그룹 정상에 오르며 개최지의 자존심을 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체계적인 운영 속에서 큰 부상 없이 마무리되었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관중들의 열띤 응원이 어우러져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미래를 이끌 축구 꿈나무들이 결과보다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선의의 경쟁 속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선수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와 영덕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을 바탕으로 향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유소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지원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