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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덕소방서, 2026년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개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8.25 18:53 수정 2026.08.25 18:55

장사·고래불해수욕장서 38일간 피서객 안전 지켜…응급처치 308건·안전조치 910건


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24일 오전 11시 ‘2026년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갖고 여름철 영덕을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온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여름 운영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대원 건의사항 청취, 해변 환경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대학생과 지역 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돼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장사·고래불해수욕장에 배치돼 총 38일간 활동했다. 

 

특히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찾는 영덕지역 해수욕장의 특성을 고려해 물놀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순찰과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운영 기간 동안 응급처치 308건, 안전조치 910건을 수행했으며,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영덕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통해 해수욕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여름철 해안지역 안전망 강화에 힘썼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영덕을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켜준 119시민수상구조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원들의 책임감과 헌신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영덕의 해수욕장을 보다 안전하게 만드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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