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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덕소방서, 황금은어축제 안전관리 활동 마무리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8.04 17:36 수정 2026.08.04 17:36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88명 투입…현장상황실 운영 및 소방력 전진 배치


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영덕읍 오십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영덕 황금은어축제’의 소방안전대책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덕소방서는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와 구조·구급 등 각종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소방공무원 40명과 의용소방대원 48명 등 총 88을 투입하고, 펌프차와 구급차 등 소방차량 2대를 행사장에 전진 배치해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유지했다. 또한 행사장 내 소방 현장상황실을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비상대피로와 긴급차량 진입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에 힘썼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교육용 마네킹과 실습기구를 활용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체험교육을 진행했으며, 2인 1조로 행사장 곳곳을 순찰하며 인파 밀집지역과 안전 취약지점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와 함께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등 생활 속 소방안전수칙도 홍보했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축제장 안전을 위해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요 행사에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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