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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년간 복지 운영에 대한 전문성 없이 사익을 채우려 했던 일부 경영진의 부당 행위로 재단의 근간이 흔들렸고, 그 실망감은 고스란히 우리의 짐이 되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김진달 대표이사가 제시한 정상화의 핵심 해법은 '이사회 중심의 경영 회복과 과거 부당 사안의 전면 시정'이다. "과거 이사회에서 적법하지 않게 이루어진 모든 부당 행위를 철저히 파악해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하는 동시에, 재단을 지켜온 이들에 대한 예우를 약속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직 정상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분들이 억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명예를 적극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모든 의사결정은 독단적 경영을 차단하고 투명한 이사회를 통해 적법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동시에 현장의 변화를 이끌 '산하 시설 종사자들의 투철한 복지 마인드 확립'을 강력히 주문했다. 김진달 대표는 "진정한 정상화는 현장에서 이용인을 대하는 종사자들의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며 "오직 이웃을 섬긴다는 사명감과 철저한 복지 전문성 역량 강화로 스스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진달 대표는 "신뢰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오직 복지만을 생각하는 경영으로 무너진 신뢰를 다시 세우고, 대표이사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반성, 헌신한 이들에 대한 명예 회복, 그리고 종사자들의 복지 마인드 변화와 이사회 정상화 선언이 추락한 경상사회복지재단의 명예와 경영 회복을 통한 회생의 실질적인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