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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여 명 찾는데… 영덕군 북부 파크골프장, 잡초만 무성

최재환 기자 입력 2026.08.28 10:35 수정 2026.08.28 10:36


[고향신문=최재환기자] 지역 어르신들과 동호인들의 대표적 쉼터이자 건강 증진 공간으로 자리 잡은 '영덕군 북부 파크골프장'이 부실한 시설 관리로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하루 이용객만 100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구장 주변 환경은 방치되어 있어 이용자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북부 파크골프장 주변은 제때 예초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상태다. 관리자의 소홀함으로 인해 방치된 환경이 방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파크골프장을 자주 찾는 한 동호인은 "매일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운동하는 공간인데, 주변 환경을 보면 관리를 아예 손 놓고 있는 것 같다"며 "공을 치는 즐거움보다 회원들이 잡초를 뽑아야 하는 불편함이 크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파크골프는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와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복지 공간이다. 담당 부서는 체육시설물 관리에 미흡함이 없도록 현장을 철저히 점검해야 하며, 영덕군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한 정비와 적극적인 관리에 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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