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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북이커머스고, 생성형 AI 활용 학과체험으로 지역 중학생 미래 진로역량 키워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7.10 11:08 수정 2026.07.10 11:11

강구중 3학년 대상 SNS 콘텐츠·숏폼 영상 제작 체험 운영


경북이커머스고등학교(교장 김덕일)는 2026년 7월 6일(월) 본교 크리에이터팩토리센터에서 강구중학교 3학년 학생 26명과 인솔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중학생들이 미래 산업 변화에 따른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교육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SNS 콘텐츠와 숏폼 영상을 직접 기획·제작하는 실습 중심 활동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SNS 콘텐츠 제작 과정’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숏폼 영상 제작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상품, 서비스, 학교 및 지역 홍보 주제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콘텐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홍보 문구·카드뉴스 구성안·해시태그·영상 시나리오·자막 문구 등을 직접 제작하였다.

특히 경북이커머스고등학교는 크리에이터팩토리센터, 메타스페이스, 혜윰터 등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 공간을 활용해 중학생들이 1인 미디어, 라이브커머스, 전자상거래, AI 마케팅 등 미래 직업교육 분야를 실제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특성화고 직업교육이 단순한 기능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교육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를 활용해 직접 홍보 문구와 영상을 만들어 보니 콘텐츠 제작 일이 생각보다 재미있고 실생활과 가까운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진로를 고민할 때 디지털 콘텐츠나 온라인 마케팅 분야도 생각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솔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수업을 직접 경험하면서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지역 안에서 이런 수준의 실습 중심 진로체험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경북이커머스고등학교 김덕일 교장은 “우리 학교는 1인 미디어, 라이브커머스, 생성형 AI, 전자상거래 등 디지털 산업 변화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미래 직무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개방하고, 지역 기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이커머스고등학교는 이번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AI·콘텐츠·이커머스 분야의 교육 거점으로서 학교의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학교, 유관기관, 산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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