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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양초 유도부, 「2026 김천컵 전국유도대회」 입상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7.09 15:41 수정 2026.07.09 15:43

↑↑ 영양초등학교 유도부가 ‘2026 김천컵 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12세 이하부(여초) 단체전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사진=영양초등학교 제공

영양초등학교(교장 김대신) 유도부가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김천컵 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12세 이하부(여초) 단체전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국 단위의 굵직한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영양초 유도부는 뛰어난 집중력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발휘하며 영양 유도의 저력을 전국 무대에 각인시켰다.

대한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유도 강호들이 대거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다. 1일과 2일 양일간 치러진 개인전에서 영양초 선수들은 강호들을 상대로 16강, 8강까지 진출하며 매 경기 투혼을 불사르는 명승부를 펼쳤다. 비록 개인전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7월 3일에 치러진 단체전에서 심기일전하여 하나로 뭉친 결과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학생들은 “결승전에서 패배해 속상했지만, 코치님과 동료들이 네가 준결승전에서 승리해 준 덕분에 결승까지 올 수 있었다고 격려해 주어 큰 위로를 받았다. 팀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개인전에서 져서 슬펐는데, 언니들과 똘똘 뭉쳐 단체전 2위라는 값진 성과를 내어 무척 기쁘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대신 교장은 “전국 대회라는 큰 무대의 중압감 속에서도, 개인전의 아쉬움을 딛고 단체전 준우승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일궈낸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비록 개인전 메달은 없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끈한 협동심으로 이뤄낸 이번 은메달은 그 어떤 상보다 값진 성과다. 우리 학생들이 이번 대회의 소중한 경험을 발판 삼아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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