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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는 오늘 1월 29일(목) 영덕군 영덕읍 삼계저수지 일원에서 실제상황을 가정한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결빙된 저수지와 하천 등 내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구조대원 15명이 참여해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동계잠수 이론 및 빙상·수중 탐색 인명구조 훈련 △겨울철 수중 극한상황 적응 및 대처요령 △얼음물 적응, 방향 찾기 및 비상시 응급처치법 △요구조자 인양 방법 등으로, 구조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과 팀 단위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저수온·결빙 등으로 구조 활동에 제약이 많은 겨울철 수난사고의 특성을 반영해,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실전 중심으로 운영됐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동계 수난사고는 낮은 수온과 결빙 등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많아 구조대원의 숙련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혹한 속에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영덕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