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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 · 민심경청 프로젝트> 개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6.01 14:07 수정 2021.06.01 14:10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위원회 찾아가는 민주당 운영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민생 현장 중심의 당정 운영을 위해 5월 25일(화)부터 6월 1일(화)까지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4.7재보선 이후 좀 더 낮은 자세로 현장 속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그 노력의 연장선으로써 지도부는 물론 모든 당 구성원이 사회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목소리를 당 운영에 반영하여, 진정한 민생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5월 25일,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출범식을 시작으로  곧바로 송영길 당대표를 포함하여 전국의 모든 당 구성원이 동시에 국민 속으로 들어가 겸손한 자세로 쓴소리 경청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프로젝트 결과는 6월 1일 송영길 당대표의 대국민보고를 통해 발표되고  대국민보고는 당 지도부의 민심 경청 결과와 지역·분야별 현장민심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위원회(위원장 강부송)는 당원 및 기초 의원들과 함께 26일부터 29일까지 영덕군을 시작으로 의성군, 청송군, 군위군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민주당〈국민소통,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지역의 민심을 듣고 취합하여 가감없이 중앙당에 전달해 당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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