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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소장은 영해면 출신이고, 배창진 소장은 달산면 출신으로2021년 영덕지역건축사협회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
두 사람은 기탁식에서 “영덕군 출신으로 고향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돼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재능을 가진 우리 꿈나무들이 지덕체의 조화로운 발달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영교위 이희진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마음을 담아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잘 적응하여 소중한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