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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기존 유관 기관 협의체인 지역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소비 활성화 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하면서 소비 촉진 활동 중 하나로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는 정기환 청장을 비롯하여 소상공인 진흥공단 대구경북 지역본부 포항센터장,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 지역본부 포항지점장, 기술보증기금 포항지점장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영덕군 일자리경제과장, 영덕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영해 만세시장 상인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영해 만세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의 확산으로 전통시장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런 장보기 행사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이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에 함께한 영덕군 일자리경제과 황정기 과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군민의 삶과 정서가 담긴 공간이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더 많은 지역민과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는 차담회를 가진 후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하여 상인을 격려하고 물품을 구매했다.
영해 만세시장은 1919년 경북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역사적인 장소이며 영덕군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대게와 돌문어, 각종 건어물과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대구·경북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정기환 청장은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시설 개선과 경영혁신,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