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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청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8.25 15:46 수정 2025.08.25 15:49

청송정원에서 잡초 제거 등 봉사활동 ‘구슬땀’

↑↑ 청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청송정원에서 잡초 제거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청송소방서 제공

청송소방서(서장 이정희)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을홍, 여성회장 김옥화)가 24일, 오는 9월 1일 개장을 앞둔 파천면 신기리 일원 135만 5천여㎡ 규모의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방문객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백일홍을 선보이기 위해 정성껏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청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청송정원에서 잡초 제거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청송소방서 제공

봉사활동 현장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조찬걸·황진수 군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청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원들을 격려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었다.

최을홍·김옥화 회장은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인 청송정원을 가꾸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희 청송소방서장은 “가까운 이웃과 지역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준 의용소방대원들의 마음이 참 고맙다”며, “오늘의 노력이 청송정원을 찾는 많은 분들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는 청송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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