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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청송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누적 56명으로 늘어나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5.11 11:36 수정 2021.05.11 11:36

청송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더 늘었다.

 

8일 청송군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4명이 발생해 누적 5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청송 53~56번은 7일 발생한 청송 50∼52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소를 찾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같은 마을 주민들로 7일 발생한 확진자와 고추모종심기를 함께한 것으로 밝혀졌다.

 

청송군은 이들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관련 장소 방역과 동선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청송군은 이날 주왕산면사무소선별진료소를 오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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