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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우체국, 장애인 이웃에 따뜻한 추석 선물

박창식 기자 입력 2026.10.08 13:52 수정 2026.10.08 13:55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 통해 100만 원 상당 소불고기 전달


[고향신문=박창식기자] 영덕우체국(국장 석정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덕우체국은 지난 23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을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소불고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껏 준비된 소불고기는 각 대상 가정으로 전달되어 명절 밥상에 온기를 더했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시기이지만, 여전히 사회적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존재한다. 영덕우체국은 이번 후원을 통해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석정기 영덕우체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장애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온전히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은영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덕우체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해 주신 소불고기는 장애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에게 맛있는 명절 음식이자 지역사회의 큰 위로와 선물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서로의 삶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명절을 앞두고 전달된 따뜻한 한 끼의 정성은 이웃들의 밥상에 작은 기쁨을 더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훈훈한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한편, 영덕우체국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돌아보고, 작은 나눔이 더 큰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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