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교육
|
|
| ↑↑ ‘2026학년도 텃밭 작물 수확 체험활동’/사진=도평초등학교 제공 |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봄부터 정성껏 가꿔온 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노작 활동을 통해 노작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수확물을 이웃과 나누며 따뜻한 마을 교육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전 수칙 및 호미, 모종삽 등 도구 사용법 교육을 받은 후, 흙 속에서 튼실하게 자란 고구마와 땅콩을 손수 수확하였다. 밭 정리와 줄기 제거, 흙 파기, 작물 모으기 등 역할을 분담하여 서로 도우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수확한 고구마와 땅콩은 학생 가정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마음을 담아 전달하여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흙을 파서 알이 굵은 고구마와 땅콩을 캐내어 정말 기뻤다”며 “직접 땀 흘려 수확해 보니 농부 아저씨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우리가 캔 고구마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숙 교장은 “학생들이 땀 흘려 결실을 얻는 과정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과 협동심을 배우고, 나아가 지역 사회와 함께 수확물을 나누며 온정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이웃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