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교육

경북골프경영고, ‘밭두렁 딜리버리’로 지역에 온기 나눠

김효진 기자/ 기자 입력 2026.10.08 15:29 수정 2026.10.08 15:33

농가 어르신에 떡·식혜 전달…부남면사무소·파출소·청송소방서 찾아 감사 전해

↑↑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느라 바쁜 농가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학생들/사진=경북골프경영고 제공

경북골프경영고등학교(교장 정철수)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지역 농가 어르신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북골프경영고는 지난 7일 부남면 일대 농가와 주요 공공기관을 찾아 떡과 식혜를 전달하는 ‘제2차 밭두렁 딜리버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농번기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1차 활동에 이은 것으로,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느라 바쁜 농가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부남면 일대 농가를 방문해 떡과 식혜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부남면사무소에 들러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학생들/사진=경북골프경영고 제공

이어 부남면사무소와 부남파출소, 청송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와 경찰관,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실천적 경험을 쌓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도 키웠다.

정철수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농가 어르신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하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실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연계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골프경영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