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그룹 활동에는 여느 지역단체보담솔선수범을 보여 오대양육대주를 거닐던 장엄한 해군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특히 안덕면 향우회장 재임 때는 고향의 항일의병전투격전지성역화 추진위원장의 주선으로 先祖의 얼을 保存 및 鄕土와 地域社會를 색소폰연주로 아우르며 청송 안덕면 감은리 병신창의기념비제막 및 소공원 준공식을 이끌어낸 분이다. 

요즘 같이 코로나 재난기간에 우리사회에는 조 회장처럼 희생정신이 꼭 필요한 시기이다. 

한편 색소폰 취미생활은 청장년들의 폐활량 운동을 향상시켜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줘 인간관계가 넓어 대중무대 활동에 자신감이 늘어난다. 

또한 버드색소폰동호회원희망자는 아래 조종래 회장의 폰 전화로 직접문의하면 한 울타리가족처럼 상세하게 지도하는 조 회장의 리더십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조 회장은 코로나 기간에 Bird Saxophonestudio동호회원 일동과 국토방위병사들에게 "우리 모두 코로나시기에 의료진 분들과 나라를 지키는 육해공군 병사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들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조심하시고 대한민국 파이팅 합시다."라며 인사의 글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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