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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덕송이 전국 최다 생산량 지켰다

이상호 기자 입력 2023.10.13 10:43 수정 2023.10.13 11:28

한 때 청송에 뒤쳐져 지난 4일부터 1위 등극
11일 현재 18여 톤 생산 이달 말까지 생산 가능 전망

↑↑ 영덕군 산림조합 공판장에서 자연산 송이를 등급별로 분류 작업 하는 모습

[고향신문=이상호 기자] 지난 달 18일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영덕 송이가 9월 내내 소량이 생산되면서 올해도 흉작이 되지 않겠냐는 우려가 컸었다.

 

이 사이 인근의 청송군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량이 수확되면서 영덕군과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자칫 전국 1위의 생산지를 청송군에 넘겨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컸었다.

 

하지만 10월에 들어서면서 영덕에서 갑자기 생산량이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지난 4일부터 1위로 등극한 뒤 이후 명실공히 1위의 생산량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이 기간 2t에서 3t까지 5일간 생산이 지속되면서 타 자치단체들을 따돌리며 독주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현재 영덕군에서 생산된 량은 17.92t에 34여 억 원의 생산고를 올리면서 2위를 기록한 청송군의 12.16t에 12억 1,600만 원을 재쳤다.

 

한편 영덕의 낮 기온이 아직 늦더위 온도가 지속되면서 이달 말까지 생산이 되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권오웅 영덕군산림조합장은 "생산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일주일 가량 늦어졌지만 낮의 기온이 상온으로 지속되면서 생산 시기가 10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송이 생산량에 따른 지역 경기활성화가 바로미터로 나타나면서 이런 분위기라면 지역 경기는 당분간 활기를 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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