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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현명한 판단 대형 사고 막았다

이상호 기자 입력 2023.10.13 10:41 수정 2023.10.13 11:29

영덕군산림조합 권오웅 조합장 화재 초기진압
화재 발생 시 당황 말고 침착하게 초등 대처 중요

↑↑ 사진은 영덕군 산림조합 권오웅 조합장이 신속한 초등조치로 화재를 막은 공로로 영덕소방서 오범식 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는 모습.

[고향신문=이상호 기자] 조합장의 현명한 대처로 큰 화마로부터 조합 자산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영덕군 산림조합 권오웅 조합장은 조합 1층 사무실에서 근무 도중 건물 화재 경보기에서 비상벨이 울리자 근무하던 직원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고 건물 내부를 확인하던 중 3층 헬스장에서 불꽃을 발견하고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한 사실이 밝혀졌다.

 

영덕소방서(서장 오범식)에 따르면 이날 산림조합 직원의 화재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도착해보니 건물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조합장의 현명하고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화재가 완벽하게 진화된 상태였다.는 것이다.

 

이날 출동한 소방대원에 따르면 "권 조합장의 신속한 대처가 없었다면 화재 발생 지점에 가연물이 많아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었고, 다량의 연기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따라 영덕소방서는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피해를 막은 영덕군산림조합 권오웅 조합장에게 지난 4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더불어 신고한 산림조합 직원도 119에 신고를 하면서 출동 중인 소방대원들에게 현장 상황을 상세하게 전달해 소방대의 원활한 진압 활동에 기여했음을 격려했다.

 

오범식 영덕소방서장은 "신속한 판단과 초동조치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남다른 용기와 희생정신을 보여준 권오웅 영덕군산림조합장님과 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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