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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KT영덕 사옥 |
이러한 현실은 포항KT동부지사가 통합 조직 개편을 통해 통합이 되면서 유·무선 및 인터넷 유통·관리 인력과 조직이 명퇴, 또는 원거리의 타지역 발령으로 사실상 무선전화 개통과 서비스 중심인 '올레 대리점'이 기능을 대신하고 있어 KT에 더 이상 지역 공공기관으로 기대할 것이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기존 민영화 체제로 운영된 KT영덕분점은 영덕군 내에 가입자를 감안하면 유·무선 전화 및 인터넷 개통과 유지보수 등 각종 민원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 불릴 만하다.
이러한 기반을 갖추고 있는 KT영덕분점의 통폐합은 군내 통신 기반시설의 서비스 질 하락을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불만감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실제로 5월부터 인터넷 명의 변경 및 계약 해지를 하는 경우 포항이나 울진을 가야 업무가 가능하며 "어디서 해야 하는지 막연 하다" 는 등 불편을 호소하는 가입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한 주민은 "KT의 처사는 영덕군 지역에서 유선전화와 인터넷 등 선점할 것 다했으니 볼 일 다 봤다는 식으로 일명 '먹튀'로 밖에 볼 수 없다" 며 "쓰고 있는 KT인터넷과 유·무선 전화를 타 회사로 옮길까 생각하는 중"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더불어 영덕에서 메머드급 건물을 두고 1~2명이 근무를 하면서 청사의 효율적 운영도 결여한 운영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