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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병곡면 새마을회 코로나19 방역 실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2.02 10:25 수정 2021.02.02 10:26

`코로나19 일제 방역의 날 운영`

병곡면새마을회(새마을협의회장 김문덕, 새마을부녀회장 김옥한)가 지난 24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 참여한 새마을회 회원들은 30명이 4개조로 나누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공서, 경로당, 농협, 상가, 공중화장실, 승강장, 도로변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김문덕 새마을회 회장은 “지역의 봉사단체로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병곡면 새마을회는 코로나19 방역뿐만 아니라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기탁,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취약계층 집 고쳐주기, 사랑의 라면나누기, 복지사각지대 조기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채락 병곡면장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쓰기의 생활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사항 준수, 5인 이상 집합 금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방문자제 등을 당부하며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영덕군 보건소 검진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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