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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청송, 대한배드민턴협회 청소년대표 전지훈련 유치

김효진 기자/ 기자 입력 2026.08.03 11:56 수정 2026.08.03 11:58

국가대표 꿈꾸는 유망주 73명 훈련… 스포츠 메카 입지 강화

↑↑ 청송군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청소년대표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난 7월 31일부터 청송국민체육센터와 청송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청송군 제공


청송군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청소년대표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난 7월 31일부터 청송국민체육센터와 청송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1차(7월 31일~8월 14일, 14박 15일)와 2차(11월 4일~11월 12일, 8박 9일)로 나뉘어 실시되며, 지도자 7명과 남녀 청소년대표 선수 64명, 트레이너 2명 등 총 73명이 참가한다.

특히 두 차례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제대회에 출전할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어서, 청송은 대한민국 배드민턴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과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핵심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 청송군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청소년대표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난 7월 31일부터 청송국민체육센터와 청송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청송군 제공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차 훈련 첫날인 7월 31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차세대 국가대표 선수 부모님을 위한 감정코칭 및 지도자 간담회'를 열어 선수뿐 아니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청송군은 이번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장기 체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내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유소년 선수 육성 기반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청송에서 훈련하는 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송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최적의 훈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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