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현동 출신의 빈에듀컬처 장빈 대표가 지난 23일 제주에서 유튜브 채널 개국 첫 방송을 시작하며 많은 향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장 대표는 지난 20년간 교육과 문화 관광 사업을 위해 제주에서 최초로 서비스교육원을 설립하여 관광의 숙명적인 친절전도사 역할을 하는 등 서비스 리더 500명과 9,500여회 기업 특강 등을 실시했다.

특히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재제주청송군향우회장을 역임하고 비즈니스에서는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앞장서서 개척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때로는 강하고 때로는 부드럽게 주위 사람들과 소통하여 인간적인 커리어 우먼으로 존경받고 있다.

또한 교육컨설팅과 문화 관광, 전국지방자치의회 의정연수, MICE 등에 앞장서며 관공서 업무혁신 교육과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공직자의 친절도를 향상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품격높은 교육으로 지난해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빈 대표는 개국 방송을 통해 “최근 세계는 코로나 19로 팬더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플루언서(Influencer) 즉 셀럽의 활동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온라인 스트리밍, SNS 등에 자신들의 인지도를 쌓아 수익구조가 연결되어 신종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대표적인 것이 유튜브라며 고향에서도 농업과 제조업, 문화관광 등 시대 변화에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유튜브 방송에서 교육과 문화 관광, 뉴스, 라디오 진행 등으로 현대인들의 지쳐있는 삶에 희망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향인들과 지역민들이 유튜브 장빈TV를 클릭한 후 구독하기를 눌러 주시면 회원 수 증가로 인해 자연이 품은 명품 청송과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더욱 폭 넓게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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