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곡나들목 전면 통행금지 |
당초 기존도로를 2차선에서 3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었으나,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영덕군의 건의로 급경사지 종단선형을 당초대비 1.5m 낮추는 사업이 추가되어 금년 연말까지 사업 완료를 위해 전면 통행제한을 하게 되었다.
본 사업구간의 전면 통행제한으로 덕곡 나들목에서 영덕읍 시가지 진출입시에는 영덕역사 방향으로 우회하고, 울진방면은 군도25호선(화수∼매정)방향으로 우회, 포항방면은 군도25호선(덕곡∼남산)방향으로 우회해야한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본 공사는 영덕의 중요한 관문이자 국도34호선 시점부 위험도로를 개량하는 사업이다. 전면 통행제한 전 충분한 주민 홍보를 통해 도로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고, 경북도와 적극 협의하여 사업이 연말까지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