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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해중·고 총동창회, 모교 학부모 대표들과 대화의 자리

김효진기자 jinapress@hanmail.net 기자 입력 2021.10.21 07:46 수정 2021.10.21 07:49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진로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 나누어

↑↑ 영해중고 총동창회가 모교 학부모 대표들과 만나 모교의 발전과 재학생들의 진로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영해중고 총동창회 제공>

영해중·고 총동창회(회장 김태원)가 학부모 대표들과 모교의 발전과 재학생들의 진로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었다.

 

19일 저녁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김인현 수석부회장을 비롯 권태주·강상태 부회장, 김진원 사무총장과 남중걸 국장, 윤진용 홍보부장, 고태길 조직관리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모교에서는 서소현·강정임·윤미라·박다나·김경희·최경숙·이순재 등 운영위원회 및 학부모 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

 

김인현 수석부회장(고려대 로스쿨 교수)은 인사에서 “매해 4월 모교 재학생들의 서울 학교탐방, 9월 면접특강은 동창회의 사업으로 정례화하여 후배들의 진학에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는데, 오늘의 모임을 통하여 동창회가 후배들을 위해 더 할 일을 찾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진 논의에서 학부모들은 ①상위권만 대상으로 하는 영덕군의 여러 장학제도의 변경과, ② 영덕학사에는 학부모가 영덕사람인 경우가 더 많아서 고향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할 것과, ③3학년 2학기가 되면 학생들이 수시입시가 끝이나 시간을 놀면서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토익이나 한국사 등 장차의 시험을 위한 준비를 시켜주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다.

 

총동창회 측은 제안된 사항 중 생활기록부에 기록할 특별활동이 많아지도록 동창회가 진로탐색 특강 시리즈를 준비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영덕학사의 우선권 문제도 고향의 고등학교 출신들이 학사에 우선 배정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장학금 문제와 3학년 2학기 수업의 문제는 동창회가 관계기관에 건의를 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회의를 마쳤다.

 

이날 모임은 강상태 영해중·고 운영위원장이 주선하여 이루어졌는데, 총동창회가 재학생들의 실력향상 등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모교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한 학부모들은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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