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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아름다운 해수욕장에서의 온정 나눔

박창식 기자 입력 2026.08.28 10:49 수정 2026.08.28 10:51

대진해수욕장의 푸른 바다와 함께 전해진 운영위의 따뜻한 온기,
똘미네치킨 치킨과 커티 대접 영덕군 장애인 가족 초청 나눔 행사


[고향신문=박창식기자] 영덕군의 아름다운 대진해수욕장에서 지역사회와 소상공인이 힘을 모아 장애인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대진해수욕장 운영위원회와 '똘미네 치킨'은 지난 21일 영덕군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을 대진해수욕장으로 초청해 치킨과 커피를 대접하고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송성호 대진해수욕장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신상훈 국장, 권순호 차장 및 김영준 똘미네 치킨 대표 등이 참석해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다. 

 

참석한 이들은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대진해수욕장의 풍경을 감상하며 정성껏 준비한 치킨과 커피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시간이 마련됐다. 이들은 거창한 행사를 넘어 지역 단체와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송성호 운영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이 운영위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작은 정성을 꾸준히 나누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영준 똘미네 치킨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 싶어 마련한 자리"라며 "참석자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더 큰 감사와 행복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은영 영덕군장애인복지관 영덕 분관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초대해 주시고 맛있는 음식까지 준비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 장애인 가족 역시 "따뜻하게 맞아주신 분들 덕분에 가족과 함께 평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지역사회가 서로를 보듬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참된 가치를 보여주는 지역 나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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