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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소통·신뢰 의회 만들 것”…영덕군의회 새 의장단 출범

박창식 기자 입력 2026.07.06 17:10 수정 2026.07.06 17:24

집행부 견제·감시 기능 강화 등 역할 수행 예고
지역 현안 해결 및 정책 대안 마련에 역량 집중


[고향신문=박창식기자] 영덕군의회가 제10대 의회의 첫 회기인 제324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6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전반기 의장에 조상준 의원을, 부의장에 박현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새 의장단의 임기는 앞으로 2년간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 조상준 군의장

 

조상준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 곁에서 함께하며 신뢰받는 의회, 일하는 의회, 품격 있는 의회를 만들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현규 부의장

 

박현규 부의장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군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조주홍 신임 군수와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영덕군의회 개원식이 열렸다. 개원식에서는 의원 선서와 윤리강령 낭독을 통해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제10대 영덕군의회는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감소 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관광산업 육성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집행기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를 통해 균형 있는 지방자치 실현에도 힘쓸 방침이다.

새롭게 출범한 전반기 의장단은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에 집중하는 등 신뢰받는 지방의회 구현에 의정 역량을 모아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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