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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소식

예주골 6월 월례회

윤영대 기자 입력 2021.07.05 16:12 수정 2021.07.05 16:14

“권정원 총무 6월 영예의 우승을 차지”

영덕북부4개면(영해·축산·병곡·창수)출신 재경 향우골프 동호인 클럽인 예주골 6월 정기 월례회를 지난 6월 24일 경기도 일죽 소재 에덴블루 골프장에서 정회원 4팀(16명)이 티오프를 하고 라운드가 진행 되었다, 

 

요란스런 소나기의 예보가 있었으나 일기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매우 양호한 상태의 컨디션에서 진행된 월례회에서 정영한 회원이 이번에는 1.7m에 근접시키는 샷으로 니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박연대 회원은 260m의 비거리를 기록하며 롱기스트가 되었으며, 개인의 핸디를 고려하지 않고 가장 최저타를 겨루는 메달리스트는 황승배 회원의 차지가 되었다.

 

최근 2021년 하반기SBS고교동창골프 최강 전에서 이재택, 오광학 동문과 더불어 매우 선전을 하여 영해고교의 개교 이래 첫 번째로 예선전을 통과 하고 32강에 안착한 권정원 총무가 대회를 대비한 연습의 결과 때문인지 월례회에서도 73타를 기록하며 6월의 우승자로 등극하게 되었다, 

 

고교동창골프 최강 전 32강 맞상대는 대구 성광고교로 결정이 났고 6월 28일에 16강에 들기 위한 포썸 매치플레이 경기를 진행 한다고 한다, 장딴지 근육파열로 유난히 긴 봄을 보내고 2개월 만에 그린에 모습을 보인 전원석 회장의 등장에 많은 회원들이 환영의 박수를 보냈고, 그에 대한 답례와 감사의 표시로 월례회 당일 석식 연회비용 일체를 전원석 회장이 협찬을 해 분위기를 한껏 올려놓았다, 전성열 직전회장 동기인 주민환, 전원석 현 회장의 동기인 우정영, 그리고 현재 예주골의 가장 막내인 박두식 회원의 동기인 권용호, 고연화 동문들이 게스트로 참석해 주어 유난히 자리가 빛난 6월 월례회였다, 

 

이제 예주골은 좀 더 젊어지고 좀 더 활발해 지며 좀 더 내실 있는 쪽으로의 가치를 내걸고 적극적인 홍보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으로 보이니 관심 있는 동문 향우들은 아래 주소나 연락처로 연결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아 동반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회장 전원석 010-5442-8822

■총무 권정원 010-5251-5484

■밴드 : https://band.us/band/7544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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