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가 군정의 본질은 군민과의 동행에 있다며 재선 도전의 이유로 정책의 연속성과 지역 미래에 대한 책임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 8기 출범 당시를 돌아보며 “군민 곁에서 함께하는 군수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십 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각오로 일해왔다”며 “군수는 특정 목표를 이루고 끝나는 자리가 아니라 군민과 함께 계속 걸어가는 자리라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군정 철학도 분명히 했다. 김 예비후보는 “군수에게 따로 목적지가 있는 게 아니라 군민 자체가 군정의 목적지”라며 “끝이 정해진 목표보다 군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걸어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서는 책임과 실행을 앞세웠다. 그는 “공무원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겉으로 드러나는 성과보다 책임 있게 실행하는 태도가 먼저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군정의 방향도 경쟁이 아닌 공존에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군정은 누군가를 이기기 위한 일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동행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 있는 자세로 군정을 이끌며 군민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도 거듭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덕에서 태어나 영덕에서 살아온 만큼 삶의 끝도 영덕일 것”이라며 “영덕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책임을 누구보다 무겁게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영덕을 지켜온 사람으로서 지역의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선 도전의 배경으로는 영덕의 변화와 정책의 연속성을 들었다. 그는 “오직 영덕을 위한 길을 다시 선택했다”며 “군민 곁에서 함께했던 군수로서 다시 군민 곁에 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은 군민과 함께 영덕의 변화를 추진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힘써왔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덕이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신규 원전 유치 문제를 두고는 “지역경제 구조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추진한 정책과 사업은 안정적으로 이어질 필요가 있다”며 “그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책임 있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남은 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발전의 방향을 더욱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