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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의장(대통령) 표창 ‘18년 만의 쾌거’

조원영 기자 입력 2026.01.13 18:20 수정 2026.01.13 18:31

단체·개인 동시 수상… 신명종 협의회장 취임 이후 겹경사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등 꾸준한 활동 성과


[고향신문=조원영기자]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단체부문 수상 협의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18년 만의 성과로, 지역 민주평통 활동이 모범 사례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덕군협의회는 그동안 지역 실정에 맞춘 평화통일 기반 조성 활동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세대 간 소통을 아우르는 통일교육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 등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협의회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단체부문 수상 대상에 선정됐다.

또한 민·관·지역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생활 밀착형 통일 공감 활동을 전개하고, 자문위원 참여 중심의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협의회 운영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개인부문에서는 강부송 수석부회장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수석부회장은 협의회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무적 중심 역할을 맡아 자문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의 내실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는 올해 초 김미애 자문위원이 경북지역회의 여성회장으로 임명되는 성과도 함께 거두며, 단체와 개인, 지역과 광역을 아우르는 의미 있는 결실을 잇따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는 영덕군협의회의 위상 제고는 물론, 균형 있고 활발한 활동 역량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이번 의장(대통령) 표창은 특정 개인이 아닌 모든 자문위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역할을 수행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서의 책무에 충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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