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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백자 체험학습/사진=화목초등학교 제공 |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청송백자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하고,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애향심과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청송백자 전시관을 관람하며 긴 역사를 지닌 청송백자의 소박하면서도 단아한 아름다움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년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1~3학년 학생들은 초벌 도자기 위에 자신만의 개성 있는 그림을 그려 넣는 ‘나만의 핸드페인팅’ 활동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도자기를 완성하였다. 반면 4~6학년 학생들은 부드러운 점토를 직접 손으로 빚어 접시를 만드는‘점토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흙의 질감을 느끼고 전통 제작 방식을 몸소 경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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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백자 체험학습/사진=화목초등학교 제공 |
체험에 참여한 3학년 김 모 학생은 “전시관에서 본 백자가 정말 아름다웠고, 제가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접시가 어떻게 구워져 나올지 너무 기대된다”고 하였고, 5학년 이00 학생은 “우리 고장의 자랑인 청송백자를 앞으로 더 널리 알리고 소중히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숙 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건강한 지역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