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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힘내세요˝ 산불 피해 농가 찾아간 자율방범대의 따뜻한 위로

최재환 기자 입력 2025.10.02 10:53 수정 2025.10.02 10:56

영덕·예천 연합대원 100여 명, 산불 피해 농가에 따뜻한 손길
연합대원들의 땀방울, 산불 피해 농가에 희망을 심다


[고향신문=최재환기자] 지난 9월 28일, 경북 영덕군 자율방범 연합대와 예천군 자율방범 연합대 소속 대원 100여 명이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 일대를 찾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여름, 낙평리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농작물과 농업 시설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영덕군과 예천군 자율방범 연합대는 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 소속 회원단체로서 평소에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 역시 지역 간 유대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영덕군 자율방범 연합대 장성광 연합대장과 예천군 자율방범 연합대 윤원진 연합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고추 수확, 비닐하우스 정비, 농자재 정리, 주변 환경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연합대원들은 피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이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광 영덕군 연합대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원진 예천군 연합대장 또한 "형제 같은 마음으로 연합대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다"며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간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두 자율방범 연합대는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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