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 19일, 국립 대구과학관에서 실시한 연합 영재 캠프/사진=영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제공 |
이번 캠프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협업 능력,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창의성을 신장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재 학생들은 소리 스펙트럼의 종류와 내용을 알아보고 음파탐지기의 원리를 이해하는 프로젝트 활동으로 과학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하였으며,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친환경 사회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였다.
특히, 이번 캠프는 서로 다른 과정의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경험를 제공하였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