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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대아가족 황인찬 회장, 영덕 산불 피해복구 성금 기탁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4.10 17:15 수정 2025.04.10 17:16

↑↑ 대아가족 황인찬 회장을 대신해 대표이사 박흥국 외 1명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하고 있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영덕군에 각계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대아가족 황인찬 회장이 영덕지역 화마로 생계터전을 잃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성금 1억 원을 지난 9일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전달했다.

황인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당한 모든 분과 가족분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고, 김광열 영덕군수는 포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대아그룹의 진정한 이웃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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