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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署, 농산물 수확기 맞아 ‘찾아가는 치안서비스’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10.07 18:21
수정 2024.10.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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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경찰서가 농산물 수확기를 맞이하여 농산물절도예방, 성범죄예방을 위해 오지마을을 방문하였다./사진=청송경찰서 제공 |
청송경찰서(서장 문용호)가 농산물 수확기를 맞이하여 농산물절도예방, 성범죄예방을 위해 오지마을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역관서와 거리가 멀어 행정서비스가 소외될 수 있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탄련순찰 강화 지역 등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치안서비스 활동을 실시 하였다.
문용호 서장은 “탄력순찰 신청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애로·건의사항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하겠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에서 안전에 취약한 노인계층이 급증함에 따라 소외된 오지를 자주 방문하여 치안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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