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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산 용전 출신 박창수 씨 장녀 박보영 씨,

최재환 기자 입력 2026.10.08 14:48 수정 2026.10.09 10:04

양산서 초·중·고 마치고 KAIST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서 박사과정 이수
타지서 학업 이어가 KAIST 공학 박사 학위 취득…가족·고향에 기쁨 전해

[고향신문=최재환기자] 영덕군 달산면 용전리 출신 향우의 자녀가 대한민국 최고 기술 명문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고향 마을에 큰 기쁨을 전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달산면 용전리 출신 박창수(66), 함명숙 (61세), 씨의 장녀 박보영(36) 씨다.
 

경남 양산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박보영 씨는 양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마치고, 뚜렷한 진로 목표를 세워 학업의 끈을 놓지 않았다.
 

특히 최근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학문에 매진한 끝에 KAIST 조천식 모빌리티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했다. 이후 치열한 연구와 학업을 이어간 그녀는 지난 8월 21일 성공적으로 박사과정을 마치고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번 성과는 오랜 기간 한 길을 걸으며 연구에 매진해 온 열정이 맺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가족과 친지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박보영 씨의 실질적인 성장과 학업 과정은 타지인 양산에서 이뤄졌지만, 부친 박창수 씨가 영덕군 달산면 용전리 출신으로서 고향과 각별한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기에 이번 쾌거는 달산면 주민들에게도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타향에서 자란 딸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연구 기관에서 박사모를 쓰게 되면서, 부친 박창수 씨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큰 자랑거리가 됐다.
 

빠르게 진화하는 자동차 및 미래 이동 수단 산업 전반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공학박사로 거듭난 박보영 씨의 소식에 지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달산면의 한 주민은 "고향을 잊지 않고 묵묵히 인연을 이어온 향우의 자녀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소식에 마을 전체가 기뻐하고 있다"라며, "박보영 박사가 앞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더욱 활발히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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