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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철 지난 해수욕장 입수 주의보

박시찬 기자 입력 2023.11.03 08:55 수정 2023.11.03 11:13

장사해수욕장서 20대, 파도 휩쓸려 1명 사망

↑↑ 사진은 이번에 인명사고가 난 장사해수욕장

[영덕=박시찬 기자] 지난 29일 영덕군 장사리 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 등 3명이 파도에 휩쓸리면서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충북 옥천에서 축구 동호인들과 함께 동호회 활동 후 장사리 해수욕장을 찾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함께 파도에 휩쓸렸던 동호인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A씨는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A씨 등 3명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물에 들어갔다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에 있던 일행 10명이 인간 띠를 만들어 A씨를 구조했지만 안타깝게 숨졌다"고 말했다.

 

특히 동해안은 수심이 깊고 장애물이 적어 먼 바다에서 발생된 너울성 파도 등 연안 사고가 우려되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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