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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주왕산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시행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3.09.02 13:54 수정 2023.09.08 16:21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절골~가메봉 구간 예약제
성수기 탐방객 집중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위해

↑↑ 주왕산 예약구간 안내도/사진=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현상)가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절골~가메봉 구간(5.7km)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


주왕산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는 탐방객의 안전과 산양, 수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 보호 등 생태계 건강성 유지를 위해 시행되며 하루 최대 1,350명으로 탐방객 인원이 제한된다.


탐방로 예약제 기간 동안 이 구간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https://reservation.knps.or.kr)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탐방로 입구에서 예약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 절골계곡의 가을/사진=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깊은 협곡을 지나는 구간으로, 비가 그친 후에도 계곡 수위가 높은 경우 탐방로가 통제되므로 입산이 가능한 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여, 청송군 무료버스나 인근의 주산지주차장 등을 이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ttps://www.knps.or.kr/juwang)을 참고하거나 절골분소 (054- 873-0019)로 문의하면 된다.

 

이원후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건전한 탐방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탐방로 피해가 있어 복구가 진행 중인 곳으로 탐방객 스스로 안전한 탐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주의해주실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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