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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소식

재경 영덕군 향우회, 제34대 집행부 새 출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9.03 21:19 수정 2026.09.03 22:58

고향 금융기관 예금 이전·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향우 단합과 고향 발전 다짐

↑↑ 재경 영덕군 향우회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CJ법학관 최고위과정실에서 제34대 신임 집행부 상견례와 함께 ‘고향 향우 사업체 애용 캠페인’을 열고 향우 간 결속과 고향 발전을 다짐했다.

재경 영덕군 향우회(회장 김인현)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CJ법학관 최고위과정실에서 제34대 신임 집행부 상견례와 함께 ‘고향 향우 사업체 애용 캠페인’을 열고 향우 간 결속과 고향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향우회의 역할과 고향 발전 방안을 공유하고, 영덕지역 금융기관 및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현 회장은 “향우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고향 발전과 향우들의 친목 도모”라며 “서울에서 생활하는 향우들의 예금을 고향 금융기관으로 이전하면 지역 금융기관의 기반을 튼튼하게 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와 역할도 더욱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영덕농협, 영덕농협, 강구농협, 강구수협, 영해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금융기관의 현황과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서울에서 예금을 이전·예치하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영덕군 재무과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영덕에 거주하지 않는 출향인들이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영덕군은 지난해 경북도 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 1위를 기록하는 등 출향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임 집행부 인선도 이뤄졌다. 상임부회장에는 이용호 대표, 윤구홍 대표, 김후남 원장이 추대됐으며, 실무부회장에는 김길수 대표가 선임됐다.

8년간 사무총장으로 향우회 운영을 이끌어온 윤영대 사무총장은 일선에서 물러나 시도민회 업무와 회장 특임을 맡기로 했다. 재무총장에는 백언정 국장이 지명됐으며, 회무를 총괄하는 상임(제1) 사무총장은 아직 인선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참석자들은 고려대 교정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고향 사랑과 향우회 발전을 위한 단합을 다짐했다. 행사를 마친 뒤에는 유정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현 회장을 비롯해 박만규 명예회장, 옥치운·배훈기 감사, 신임 부회장단과 사무국 관계자, 각 읍·면민회장 등 재경 영덕군 향우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또 엄재희 영덕군 재무과장과 박남희 팀장, 영해새마을금고 관계자, 북영덕농협·영덕농협·강구농협 관계자, 강구수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해 고향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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