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교육

영양교육지원청, ‘디지털 과의존’ 선제 대응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9.03 18:46 수정 2026.09.03 18:47

교원·학부모 역량강화 연수…학교·가정 연계해 청소년 건강한 미디어 습관 지원

↑↑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원 및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사진=영양교육지원청 제공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혜)이 청소년의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건강한 미디어 사용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영양교육지원청은 3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원 및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미디어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상담과 치유로 연계하는 한편, 학교와 가정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교원과 학부모를 나눠 진행했으며, 영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문 강사가 ▲미디어 과의존 예방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미디어 사용 전략 ▲진단조사 및 상담 ▲병원 치료 연계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특히 단순한 사용 제한을 넘어 학부모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청소년의 디지털 생활을 지도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최원혜 교육장은 “가정과 학교가 한마음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디지털 습관을 형성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미디어 과의존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