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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는 18일 'K-MEDI BEAUTY 영덕' 뷰티케어 역량강화 네일아트 2급 자격증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활력사업의 하나로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사업과 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30사업을 연계한 지자체-대학 상생협력 사업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효과적인 실습과 개별 지도를 위해 10명의 소규모 정원으로 운영됐다. 참여자 10명 모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과정은 대구한의대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연계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네일 위생과 안전관리, 손·발 관리 기초, 네일 컬러링과 아트 디자인, 인조네일 시술, 네일아트 실기 과제 등을 단계적으로 익혔다. 특히 수강생별 숙련도와 학습 속도를 고려한 맞춤형 지도와 실습 과정의 밀착 피드백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실기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취미·교양 프로그램을 넘어 대학의 전문 교육 역량을 지역 주민의 직업 역량과 경제활동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태훈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장은 "주민들의 높은 학습 의지와 대학의 전문 교육 역량이 더해져 참여자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직업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손호은 대구한의대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장은 "참여자들의 실기 역량이 크게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뷰티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취·창업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사업을 기반으로 교육과 문화, 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지역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글로컬대학30사업과 연계해 대학의 교육·인적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 역량 강화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