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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군청 전경/사진=청송군 제공 |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777억 원으로 당초예산보다 808억 원(16.25%) 증가했으며, 기타특별회계는 546억 원으로 65억 원(13.61%) 늘었다.
이번 추경예산은 세외수입과 특별교부세, 조정교부금, 국·도비 보조금 변경분 등 추가 재원을 반영해 마련됐다. 청송군은 확보된 재원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우선적으로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생 안정과 산불 피해복구, 농업 경쟁력 강화 등 지역의 시급한 현안에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296억 원 ▲산불피해지 피해목 벌채 70억 원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지원사업 56억 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56억 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진보면 읍·면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10억 원 ▲안덕면 장전리 실물천 제방정비사업 10억 원 등 주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업도 포함됐다.
특별회계에는 생활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추가 편성됐다.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43억 원 ▲청운·구천·상의 하수관로 정비사업 19억 원 ▲청송읍 거대리 웃샘골 지방상수도 설치공사 7억 원 ▲공공하수처리장 민간위탁관리비 5억 원 등이 반영됐다.
이번 추경은 대규모 추가 재원을 활용해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민생 지원, 농업·생활 인프라 확충 등 지역 현안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송군은 추경예산이 확정되면 사업별 집행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해 하반기 재정집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1회 추가경정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급하고 꼭 필요한 사업들 위주로 편성했다”며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 남은 기간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