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출향소식

최은숙 대구 동구의원, ˝주민 체감형 고향사랑기금 사업 발굴해야˝

김효진 기자/ 기자 입력 2026.07.23 14:11 수정 2026.07.23 14:14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개선방안 5분 자유발언

↑↑ 대구 동구의회 최은숙 의원(안심1·4동)이 22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대구 동구의회 제공

영덕 출신의 대구 동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최은숙 의원(민주당, 안심1·4동)이 22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동구가 현재까지 약 2억5천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조성했지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으로는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3년 연속 전국 지자체 하위권 수준의 모금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달성군의 글로벌 어린이 스포츠교실·글로벌 소녀합창단, 북구의 대구FC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 및 경로당 안마의자 지원사업 등을 사례로 제시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지정기부사업이 기부 참여 확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정기부사업 활성화 △홍보 채널 다각화를 통한 기부 참여 확대 △감사서한 발송과 기금 활용 성과 공유 등 기부자 예우 강화 △주민 체감형 및 주민 제안형 기금사업 발굴 등을 제안했다.

최은숙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려면 더 많은 사람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부 참여 확대와 주민이 체감하는 기금사업이 함께 이뤄질 때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