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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덕군당원협의회는 원전리 생활 여건 개조 사업 선정에 대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4억 8,000만 원, 도비 1억 9,000만 원, 군비 4억 4,000만 원 등 총 21억 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원전리에는 내년부터 주택 정비, 생활 인프라 확충, 안전시설 정비, 경관 개선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영덕군 당원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 추진은 산불 피해를, 입은 원전리 주민대표들이 당원협의회를 찾아 생활환경 개선과 정부 지원을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당원협의회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에게 전달했고 면담과 사업 건의를 통해 원전리가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당원협의회는 "이번 사업 선정은 주민들의 절박한 요구와 임미애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 당원협의회의 지속적인 건의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마을 재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원협의회는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 모두 4명의 후보를 공천했지만 1명의 군의원만 당선됐다고 설명했다.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은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당원협의회는 "의석의 많고 적음이 지역을 위한 역할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선거에서는 아쉬운 결과가 있었지만,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예산을 확보하고 중앙정부와 국회를 연결하는 역할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영덕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미애 의원은 " 산불은 단순히 산림만 태운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터전과 일상의 기반까지 무너뜨린 재난이었다 " 며 " 이번 원전지구 선정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다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정부가 함께 책임지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 " 고 밝혔다 .
그는 "무너진 생활기반을 복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을로 재건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며 " 앞으로도 영덕을 비롯한 경북 산불 피해지역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예산 확보와 제도적 지원을 끝까지 챙기겠다 " 고 강조했다 .
한편 이번 생활 여건 개조 사업은 산불 피해를, 입은 원전리의 주거환경 개선, 안전시설 확충, 생활 기반 시설 정비 등을 통해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