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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의정활동에 대해 영광이자 무거운 책임이었다고 평가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순간도 있었고 더 잘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도 남는다고 했다. 그런 가운데 군민의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정활동이 혼자의 힘으로 이뤄질 수 없었다고 밝혔다. 삶의 현장에서 들려준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정책이 됐고, 희망이 됐으며, 의정활동의 방향을 잡는 나침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는 언제나 다시 일어서게 하는 가장 큰 힘이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믿음과 사랑, 따뜻한 격려를 평생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영덕을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사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고장으로 표현했다. 의회의 자리는 내려놓지만 영덕을 사랑하는 마음은 내려놓지 않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군민의 한 사람으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직함은 내려놓지만 영덕을 향한 책임과 애정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늘로서 의원으로서의 모든 소임을 내려놓는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